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문단 편집) === 흑역사: [[스테로이드 시대]] === [[미첼 리포트]]로 밝혀진 [[약물]] 스캔들로 인해 1990년대~2000년대 중후반까지 역사가 모조리 [[흑역사]]화하고 있다. 통산 최다 [[홈런]], 한 시즌 최다 [[홈런]]이 [[배리 본즈|약물 혐의자]]의 기록이며, 투수 쪽에서도 [[로저 클레멘스]][* 토론토 시절부터 약을 했다는 게 지배적. 즉 레드삭스에서 받은 3번, [[브라이언 맥나미]]와 접촉하면서 시작된 약물 복용 이전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첫 해을 제외한 1번(블루제이스 두번째 해에 브라이언 맥나미가 토론토 트레이너로 오면서 약물 복용이 시작되었다고. 하지만 보스턴을 떠나 토론토로 가자마자 부활했다는 타이밍이 워낙 절묘하기 때문에 첫해부터 약을 했을 것이라는 말도 그럴 듯하다)을 제외한 3번의 사이 영상은 약빨이라는 것.]가 약물 혐의자다. [[마이클 조던]]에게 완벽하게 눌렸던 [[야구]]인기를 다시 회복시킨 [[마크 맥과이어]]와 [[새미 소사]] 역시 약물 복용자이며, [[알렉스 로드리게스|현존하는 최고의 인기스타]] 역시 약물 복용 경력자이다. [[에리크 가녜|연속 무블론 기록의 마무리 투수]]도, [[보스턴 레드삭스]]의 우승을 두번이나 같이 이끌었던 도미니카 출신의 다이나믹 듀오 [[매니 라미레즈]]와 [[데이빗 오티즈]]도, 위의 [[마크 맥과이어]]와 같이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타선을 이끌었던 [[호세 칸세코]][* 대약물시대의 폭로자다.]도 전부 약물 복용 경력이 있다. 한마디로 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 야구팬들이 플레이를 보며 환호했던 선수들 상당수가 약물 혐의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게다가 [[라이언 브론]]의 약물 적발 이후 2000년대 데뷔한 선수들도 약물에서 깨끗한 세대가 절대 아님이 증명되었다. 이 같은 사태에는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안이한 대처가 가장 큰 역할을 했는데, 웬만한 프로 스포츠계는 다들 약물 때문에 한 번씩 홍역을 치른 역사가 있다. 육상을 비롯하여[* 88 서울 올림픽에서 벤 존슨의 금메달이 박탈된 건 유명하다.] [[전미 농구 협회|NBA]], 유럽 프로 축구 등도 약물 관련 스캔들이 다 있었다. 다만 스캔들 이후 철저히 단속하여 지금은 많이 근절된 상태인데, 아직도 NBA와 NFL은 금지 약물 복용을 빡세게 잡는 대신 쉬쉬하고 있다는 의견이 많다. 오히려 메이저리그가 약물 파동 이후 인기가 줄어들어 큰 타격을 입는 바람에 NBA와 NFL이 더 약물을 안 잡는 방향으로 나갔고 결과적으로 선수들의 화려한 퍼포먼스의 힘으로 인기가 증가했고 팬들도 약물에 호의적인 반응이라[* 두 리그 팬들은 약물이 걸리면 대부분 선수 잘못보다는 약물을 회피하는 역할을 하는 약물 디자이너가 실수했다며 약물 걸린 선수를 멍청하다고 하는 반응이 많다. 실제로 약물에 걸리는 선수들은 아직 약물 디자이너들을 못 구한 루키 선수들이 많은 편이다.] 앞으로도 약물을 안 잡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의 경우에는 80년대 후반 이미 선수들의 약물 복용 사례를 알고 있었고, 90년대에도 여전히 약물이 돌고 있으나 1994년 파업으로 반토막난 야구 열기 부흥을 핑계로 단속을 의도적으로 자제했다는 의혹이 강하게 일고 있다. 만일 묵인이 사실이라면 일단 소기의 목적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으나, 결국 시궁창으로 알아서 뛰어든 셈. 그래서인지 2013년 터진 [[바이오제너시스 스캔들]]에서는 단호한 태도를 취하여 관련자들에게 징계를 내렸다. 일부는 저 종목들은 운동량이 많아서 약물을 하면 신체에 부담이 되므로 선수들이 자제하게 되었고, 야구는 정적인 스포츠라서 그렇지 않다라는 주장도 펴기도 한다. 그러나 약물 중에는 선수의 피로 회복력만 향상시키는 약물[* 성장호르몬 계열]도 있고, 타자에게 힘보다 중요한 동체 시력을 향상시켜주는 약물도 있다. 즉, 약물의 효과는 무궁무진하다. 어느 종목은 약물이 만연하고, 어느 종목은 약물에서 안전하다는 시각은 위험하다. 약물 혐의자가 너무 넘쳐나다보니 사무국 입장에서는 이 선수들의 기록을 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것도 문제고[* 약물 복용 혐의가 드러났음에도 투표 당시 약물에 대한 인식이 미비했다는 이유로 명예의 전당에 당당히 헌액된 선수가 적지 않은 데다, 약물 혐의자들에 대해서 별표를 붙이거나 하는 것도 약물이 걸리지 않았다고 약물을 안한 것은 아니라는 반박이 가능하기에 문제. 그렇다고 약물 혐의자들의 기록을 삭제하자니 약물 혐의자들을 상대한 선수들의 기록에도 구멍이 뚫리는, MLB의 역사를 뒤흔드는 꼴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결국 현재의 상태마냥 아무 조치 없이 내버려두는 것이 최선이라는 결론이 나오지만 그에 대한 여론은 좋지 않다. 중요한 건 금지 약물 복용은 스포츠 정신을 더럽히고 모독하는 것이다. 또한 응원한 팬들을 기만하고 모독한 짓인데 그것을 어쨌든 즐거움과 감동을 주지 않았냐는 생각을 가지는 건 매우 위험하고 어리석은 생각이다. 약에 의지하지 않고 자기 실력과 철저한 노력으로 깨끗하게 활약한 선수들을 엿 먹이는 것이기도 하다. 약을 안 하면 바보가 되는 거라는 인식이 심어져 약물로 쌓아가는 가장 권위 있고 위대한 꿈의 야구 무대라는 명성에 더욱 돌이키지 못할 먹칠을 할 수 있다.] 뭐라고 강요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어서 개인의 판단에 맡길 문제이지만, 그래도 [[그렉 매덕스]], [[톰 글래빈]], [[존 스몰츠]], [[데릭 지터]], [[랜디 존슨]], [[페드로 마르티네즈]], [[노모 히데오]], [[블라디미르 게레로]], [[프랭크 토마스]], [[켄 그리피 주니어]], [[크레익 비지오]], [[알버트 푸홀스]], [[칼 립켄 주니어]], [[토니 그윈]], [[스즈키 이치로]], [[트레버 호프먼]], [[마리아노 리베라]] 같은 수많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선수들이 아직까지 약물 혐의 드러난 바 없는 깨끗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현역 메이저리거 중 이름있는 선수들 중에도 약쟁이가 아닌 자기 실력만으로 활약하는 선수들도 있다. 약물로 리그가 초토화 된 경험 때문에 현재 메이저리그의 [[도핑 테스트]]는 매우 까다롭다. 기본이 전수 조사 및 불시 검사이며, 시즌 전에도 무작위로 선수들을 선별해 혈액 검사도 진행한다. 메이저리그의 도핑 테스트 담당관은 시즌 후에도 선수들의 휴가지까지 쫓아가서 검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렇게 까다로운 탓인지 시즌 중, 시즌 전, 후 할 것 없이 항상 꾸준히 약물 복용자가 적발되고 있다. 그러나 철저히 단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약물 단속에 걸리는 선수가 나온다.[* [[매니 라미레즈]]의 경우 09시즌 도중 배란 억제제의 복용이 걸리면서 50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이 복용으로 인해 매니는 약을 했다는게 99.999% 드러나 버린 셈이다. 여기에 확인사살로 11시즌 스프링 트레이닝 당시 또 다시 양성 반응이 밝혀지면서 완전히 흑역사로 사라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